어쿠스틱콜라보 - 그대와 나, 설레임 (Feat. 소울맨)



나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나도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나 오늘은 떨리는 맘으로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나도 오늘은 용기낼래요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그대 눈길보면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대 앞에서면 바보같이 얼굴 붉히고
그대를 사랑한다 수없이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말도 못하고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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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쿠스틱 음악에 빠져있어요! 아침에 비몽사몽 할 때 틀어놓고

천천히 잠에서 깨어나면 정말 좋은 기분이 돼요...


이 노래의 가사는 약간 썸을 타는? 그런 남녀가

서로 용기가 없어서 고백하지 못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럴 때가 가장 설레면서도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사랑에 있어서 가장 열정적인 마음이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만 하고 

만날 생각만해도 두근거리고 막 기분이 하늘까지 갔다가

또 금방 가라앉기도 하는...


어쨌든 !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그래서 포스팅할 생각까지 했답니다.

오늘은 한 곡만 더 포스팅 할 생각이에요!

어쿠스틱 음악도 꾸준히 올릴 예정이지만, 다음 곡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여름곡으로 ㅇ-ㅇ 준비해보겠습니다.

Posted by 버섯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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