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7. 14:30 버섯씨의 소소한 일상/놀고먹기
교촌 허니오리지널 먹다!
사실 지난 번에 허니콤보를 시켜먹었었거든요...그런데 그때 넘나 배가 고팠던 나머지 사진찍는 것을 깜박했지 뭡니까. 저는 사실 허니콤보가 치킨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콤보라는 게 닭다리랑 윙이랑 봉으로만 이루어진 그런 거 이름이었고 그냥 닭 한마리가 나오는 허리 오리지널이 있더라구요...그것도 삼천원이나 더 쌌습니다. 암튼 이 허니치킨은 단숨에 제 마음을 사로잡아 최애치킨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는데요. 그동안 고추바사삭ㄱ이나 비비큐 올리브치킨 등 맛있는 치킨을 많이 먹었었죠... 아 뿌링클도 있었고... 그런데 말입니다.. 진짜 이게 제일 존맛탱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일시적인 감정일 수도 있지만 당분간은 이 치킨이 아니면 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뭐 ㄱ렇다구요. 허니버터칩 때문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허니에 관련된 허니버터에 관련된 정말 많은 먹거리들이 생겼었죠. 하지만 그중에서 절 만족한건 허니버터아몬드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 허니가 들어간 애들은 다 쓰렉이었어요! 하지만 얘는 그 때 나온건지 아닌지 모르곗지만 진짜 존맛탱은 어쨌든 확실하고 이게 하니...라고 하니까 뭔가 튀김옷이 눅눅할 것 같은데 정말 바삭하고 진짜 짭쪼름+달달함... 아시죠? 단짠... 그 단짠의 최 정점을 찍찌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뭐래냐ㅑ...암튼 진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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