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혼밥을 한다. 응 나도... 집에 있다고 해서 혼자 밥먹는 일이 막 신나는 건 아니당... 가족과 함께, 친구랑 함께 먹을 때는 어떻게든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는 한편 혼자 먹을 때는 그냥 뭘 먹어도 상관없으뮤...

오늘은 혼자 집에 있어서 스팸구워서 상추쌈 싸먹었는데 그래도 잠시 후에 또 허기가 짐...외로워서인가. ㅠ-ㅠ 그래서 빵에 딸기쨈 발라먹었다. 빵이 맛있게 구워져서 사진 찍었다. 혼밥일지 쓰려고...오늘은 쓸쓸한 혼밥임

식빵+딸기쨈+반숙계란+치즈

먹으면 진짜 죽음. 첨에는 계란과 딸기쨈의 조합이 진짜 별루일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음. 진짜 맛있고... 뭐 물론 달걀 푼 거에다 파랑 당근 송송 썰어넣고 캐첩하고 먹는 길거리식 토스트도 괜찮긴 한데. 이건 약간 달달한 간식같은 느낌으로 좋음. 만들기도 더욱 간편.

사진은 그냥 빵이랑 딸기쨈 사진 구찮아서 텍스트 서명도 안넣음

사진을 컴터에 업로드하고 나서야 사진이 번진 것과 밑에 식빵이 맛있게 익은 식빵이란 걸 동시에 깨달았지만 이미 내 위속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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