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6. 11:49 버섯씨의 소소한 일상/놀고먹기
파리바게트 빵 먹다!
남자친구랑 빵집에서 빵 먹는 걸 좋아한다.
옛날처럼, 빵집에서 약속을 잡고, 만나서 우유 한잔에 맛있는 빵 나누면서
하하호호 수다떠는 것. 짱임!
소세지 페스츄리랑 에그타르트는 파리바게트 갈 때마다 먹는 것 같다.
에그타르트는 진짜 멀리 뭐 대만까지 굳이 안 가더라도 (안 가봐서 하는 말일 수도...)
여기가 진짜 웬만한 소문난 에그타르트집보다 맛난 것 같음.
고로케도 그집 고로켄가 거기보다 가격은 좀 비싸도 더 바삭하고 소가 꽉 차서 맛있음...
물론 내가 파리바케트 덕후인 것은 예전에 파리바게트에서 매니저를 했던 경험 때문이다.
웬만한 건 다 먹어봐서 맛을 알고 있고...그래서 아마 더 좋아하는 듯함...
순댓국 포스팅 올리고 와서 빵 포스팅 올리니까...
밥먹고 후식먹는 느낌이다.
배고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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