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1. 19:59 버섯씨의 소소한 취미/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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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버섯씨 네이버 블로그를 정주행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지금 읽어도 재밌는 포스팅. 난 그 때보다 재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일기도 재미없다. 우선은 몸이 회복이 돼야 할 것 같아. 그래야 재밌는 포스팅을 할 수 있겠지?
아 너무 배불러서 배가 빵 하고 터져버릴 것 같다.
뼈해장국 어제부터 먹고 싶어서 결국 오늘 먹고 대만족스러운 맛에 그 많은 양을 다 먹어버렸는데. 후식으로 파리바게트 빵에다가 바나나 우유 먹고 카페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너무 먹고 싶은데 몇 모금 마시고 안들어간다. 이럴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