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깜빡해서 오빠가 삐질뻔 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선물과 생축 메세지를 많이 받아 기분이 좋은듯 하다.

카페에 왔다. 사실 카페는 훼이크고 꽃다발을 사가지고 가기 위해서임

컴퓨터학원을 4일 연속 쉬게 되었다. 이러다가 다 까먹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래도 내 생각보다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은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프리미어프로가 생각보다 어렵다. 너무 쉽다고 들어서 그런가...아직 뭘 해본건 아니지만 이해는 되는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감이 아직 안잡혀서 그런가? 30분 들어놓고 판단하긴 아직 이르다... 포트폴리오 나올 때까지 열심히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도 많이 사귀었고.

올해는 어쩐지 크리스마스가 다 되었는데도 연말 같지가 않다. 왜지 

토욜에는 시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찬스로 운이맡기고 단둘의 시간을 보냈다. 인생네컷 찍고싶었는데 현금이 없어서 못찍었다. 그게 넘 아쉽다. 암튼 재밌었다. 아직도 오빠랑 있으면 즐겁고 설레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동화좀 써보려고 카페에 왔는데 주리한테 카토고아서 30분동안 카톡했다 이런 젠장 언능 가야지

Posted by 버섯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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