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우울증에 대해 (아니 그냥 조금 우울한 나에 대해) 포스팅하다보니 생각난 것인데 태아에게는 태내환경을 잘 마련해주는 게 태교보다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교는 뭐랄까 애기한테 좋으려고 막 클래식 듣고 이런거라면 좋은 태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이지요.

4세이하의 아이는 뱃속에 있었던 자신을 기억한다고 하요! 그래서 그 때 엄마 뱃속에서 어땠어? 하고 물어보면 각기 다른 대답을 한다고 합니다.

산모교실에서 배웠어요...ㅋ

태내환경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게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이 된기 때문인데욥.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양수가 탁해지고 그 안에 있는 태아는 마치 화생방에 있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좋은 생각만. 스트레스 받지 말자구요.

'버섯씨의 육아일기 > 꼽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산부 산전마사지!  (0) 2018.04.04
출산준비물  (2) 2018.03.29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0) 2018.03.26
임신 우울증?  (1) 2018.03.13
꼽밍아웃  (0) 2018.03.09
Posted by 버섯씨

블로그 이미지
일상블로그 / 모든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 / 세상의 모든 귀여움을 사랑하는 사람
버섯씨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