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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마전 포스팅한 출산준비물이랑 별로 다를 것 없는 것 같기도 한데ㅋㅋ 요새 너무 하는 일이 없다보니 이런 거에 뿌듯함을 느껴버리고 말았다능...

조리원 준비물은 애기 낳고 신랑이 연락을 하면 알려준다고 함!+_+ 그래서 우선 병원에서 준비하라는 입원준비물만 준비헀는뎅 다른 곳에 비해서 정말 챙길 게 없다능...

산모물품으로는 슬리퍼, 물통, 세면도구.

수건이랑 속옷은 입원하러 출발할 때 몇 개 챙겨 넣을 예정이구 세면도구는 다이소 쇼핑하러 갈 때 여행용 세트 쪼끄만 거 하나 살 예정이당. 조리원이랑 집이랑 가까워서 오빠는 조리원에서는 못잘 것 같구 왔다갔다만 할 예정

수면양말은 5개 챙겨놨구...

아기용품으로는 속싸개, 베냇저고리, 겉싸개. 병원에서 다 준다고는 하는데 미리 세탁한 걸 가져오는 게 좋다고 해서 다 빨아서 챙겼당ㅋㅋ 아기 물티슈는 80-100매 짜리로 준비하라구해서 70매짜리 두개 넉넉하게 챙겼움.

내가 다니는 SC제일 산부인과 1인실 같은 경우에는 보호자 1명(신랑)이 함께 있을 수 있지만 보호자 침구는 제공이 안돼서 따로 챙겨야 한다구함. 하지만 병원도 집에서 5분 거리라 오빠는 안자고 갈 것 같당 ㅋㅋ

오늘이 38주 2일로 나는 만삭인데...이 만삭이라는 것이 이제 언제 나와도 된다는! 그런 뜻이라고 함. 출혈이 있거나 (이슬x) 태동이 급격히 감소하여 30분이상 움직임이 없을 때, 양수가 새거나 터졌을 때, 진통이 주기적일 때는 병원으로 오라고 하셨음. 원장님이 주기 그냥 한 7-8분일 때 와버리라고 하심ㅋㅋ 하지만 아직 가진통도 없당...!

일요일이나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퇴원할 때 조리원까지 리무진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고한당. 제발 평일에 퇴원하길 ㅋㅋㅋ

아 또... 화장이나 메니큐어는 마취나 수술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안되고 악세사리 착용도 물론이고 자가 운전도 안된다구 한다. 아오 떨려 ㅋㅋㅋ 어른들도 모두 차라리 빨랑 나와라 기다리고 계심ㅋㅋㅋ 하지만 엄마아빠는 예정일에 나왔음 좋겠다!

겉싸개

난쟁이 똥자루라는 DIY샵에서 완제품으로 파는 건데 저려미하고 예쁘다. 5월생(이 될지도 모르는)꼽이에게 조금 두껍긴 한데 두고두고 이불로도 쓸 수 있다고 해서 샀당. 세일해서 1만 9천원. 빨아가지고 자루에다가 넣어놨음

캐리어에 차곡차곡...사실 캐리어까지 필요 없었는데 다른 산모들 포스팅 보니까 다들 캐리어에 싸길래...ㅋㅋ여기에 노트북이며 뭐 넣다보면 가득 차겠지 ㅠ-ㅠ?

모유저장팩도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 많지만 챙겨놨움...

손수건, 속싸개, 베냇저고리!

다 아기세제로 빨아서 예뿌게 개가지고 지퍼백에 넣어놓았다. 손수건 각이 군대급... 넘나리 뿌듯

선물받은 내복이들...아마 베냇 떼고... 긍까 한 한달 뒤에나 입겠지만 미리 빨아두었다.

바디수트나 베냇보다 내복이 제일 귀여운 것 같음.

시간 되는대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는데 배도 안처지고 이슬도 안비치고 가진통도 없고~

아직 나올 생각 없는 것 같은 꼽이...!

내일도 병원에 간다...무서워 ㅠ-ㅠ 엄마 힘낼게 화이팅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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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아차산역 곱창 맛집 <종로곱창>

꽤 오래된 집으로 골목에 있는데, 시장 같은 느낌!

엄청나게 특별하게 맛있는 소스라는 느낌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곱창의 정석 같은 느낌이었당! 반찬도 단촐하게 부추무침과 콩나물국, 김치 정도>.< 넷이 가서 야채곱창 4인분에 밥도 두 공기 비벼먹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좋음.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다 너무 비싸서 천연효모 햄치즈였나 뭐였나 암튼 이게 젤 싸서 먹었는데 매우 맛있음 ㅇㅇ

빵도 두툼!

사촌언니네 놀러가서 먹었던 거...언니네 집 진짜 짱좋다...!

알리오올리오랑 크림스파게티, 어린잎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감바스까지!

전부 내 취향>.<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배가 터질 뻔 했음. 또 먹고싶다

Posted by 버섯씨

4월 6일. 남편 미저리씨는 친구와 공포영화 곤지암을 보러갔다. 나도 조금은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공포영화를 보며 오랜시간 긴장을 하면 꼽이한테 안 좋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ㅠㅠ 애기 낳고 나면 이제 영화관에도 한동안 못간다는데... 그래도 어밴져스는 봐야지!

암튼, 미저리씨는 퇴근 후 7시쯤 친구를 만나 영화를 보기로 했고 나는 저녁밥을 해먹기 귀찮아서 나가서 먹기로 결정! 점심으로 돈코츠라멘을 먹어서 저녁은 밥을 먹어야지~ 하면서도 중화요리가 땡겼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금비'라는 중국집인데 배달은 안되는 것 같다. 오늘이 두 번째 방문인데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짜장면을 먹었고 정말 맛있었다.

오늘의 메뉴는 새우볶음밥. 진짜 맛있었음. 새우도 큼직하고 탱글탱글하고 밥은 적당히 기름지고 짜장소스에 비볐을 때 진짜 최고의 조화. 그리고 이 식당은 짜장에 있는 고기나 양파가 너무 무르지 않고 적당히 신선한 느낌이어서 씹는 맛도 일품이다.

사이드메뉴로 김치,단무지,짬뽕국물로 볶음밥을 시켰을 때 나올 수 있는 가장 심플한 구성이지만 조화가 환상적이다. 짬뽕국물까지 싹싹 비워내고

계산할 때 잘먹었습니다- 소리가 절로 나왔다. 다음 번 방문 때는 짬뽕을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무튼 대 만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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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D-22

이제 정말 2주 정도만 있으면 꼽이 세상에 나올 날이다! 작년 9월, 꼽이 존재를 알리고 벌써 10개월 가량의 시간이 지난 것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의외로 꼽을 위해 한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의욕에 불타서 청소를 조금 했고...지쳤다. 요즘은 뭘 해도 금방 지친다. 토요일날 데이트 다녀왔더니 어제 하루는 누워있는데 하루를 날렸다.

임산부 어플에서는 요즘들어 임신건망증 이라고 해서 임신~출산 후에 기억력이 급격히 감소한다는데...리얼인듯.알라딘에 가서 책을 한권 사왔는데 (물론 대충 보고 고른 거긴 하지만)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이어서 허탈했다.

지난주에 6단 빨래건조대가 도착했고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이지만 그래도 꼽이 빨래를 할 예정이다. 손수건 40장과 속싸개랑 내복 한벌씩, 배넷은 두개 글고 손수건을 왕창 빨았다. 그래도 아직 빨 게 남아있지만 일단 요것만 빨아서 애기 낳을 때 가져가야한당!!

글고 맨날 인터넷쇼핑으로 꼽이 용품만 검색하고 있음...ㅋㅋ천천히 하나씩 사야지 하면서도 자꾸 욕심이 나는 것이... 자제해야함.

글고 요새는 자꾸 소화가 안되고 역류성식도염땜에 밤에 가슴이 쓰려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가뜩이나 소변땜에 자꾸 깨는데) 이쯤되면 또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맘도 생기지만 역시나 무서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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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드라마의 영향으로 맥심커피를 마셨다. 기분이 별로인 꿈을 연달아 꾸었고 새벽까지 잠을 설쳤다. 일기는 쓰지 않았다.

-날짜감각이 아예 없다. 4월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다. 어제는 영이의 생일이었는데 그것마저 잊었다. 뒤늦게 선물과 메세지를 보내고 오늘 영이가 퇴근을 하면 통화를 하기로 했다.

-카페에 왔는데 잘못한 선택같다. 조용할 줄 알고 왔는데 ㅠㅠ. 고등학생들이 시험기간인가...모든 자리를 차지하고 떠들고 있었다. 게다가 요 며칠 커피를 마신 게 걸려서 아이스 녹차라떼로 시켰는데 이것도 미스초이스....그냥 커피시킬껄

-ㅈㅇ와 40분 넘게 통화.

-오늘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단수였는데 11시에 일어났다. ㅋㅋ

-카카오장보기로 주문한 쌀이 도착했다. 배송료가 3000원으로 조금 비싸긴 했지만 이마트에서 배송해주는 거라 노브랜드 상품을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필요한 거 한꺼번에 시키면 배송료도 없으니까 ㅇㅇ

-주말에 도서관에서 빌린 2권의 동화책을 다 빌렸고 함께 빌려온 청소년 소설이 1권 있는데 그걸 읽어보고 나도 청소년 장편 소설을 서볼까 생각중이다. (근데 청소년 소설 진짜 어렵다. 소설보다 더.)

-쩌리오빠의 외출. 새벽1시에 들어옴. 나는 오랜만에 인터스텔라를 다시 봤다. 첨 봤을 때 이해했던 만큼 똑가이 이해했고 감동,인상은 그때보다 적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사귀게 된 날, 그러니까 오빠가 나한테 고백한 날 본 영화다.

-급! 이마트 행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줄곧 먹고싶었던 왕새우튀김을 먹기 위해!! (개웃기네. 오지 그 일념으로) 스타시티 이마트는 여전히 리뉴얼 공사중이었고 우리는 왕새우 튀김과 함께 산 연어초밥을 먹기 위한 장소를 찾아야 했다. 의도치 않은 건대 산책... 날이 무척 더워져서 반팔을 입었는데도 더웠다.

-4월이다. 꼽탄생 D-30 전날 보다가 잠든 영화 <모아나>를 보면서 밥을 먹고 많은 고민 끝에 4시에 오빠친구 커플을 만났다. ㅇㅇ씨는 씩씩한 성격에 밝았다. 내 말도 잘 들어주고... 난 말을 했다. 투머치토크...

-쌓아둔 일이 은근히 많다. 뭘 조금만 하면 지친다. 하지만 이제 자유도 얼마 안남았으니...되도록 많은 일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_^

-역대급 싸운 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산전 마사지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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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어제 다녀옴!^*^

예약한 산후조리원에서 서비스로 산전2회 산후2회 마사지를 해준다. 내가 예약한 산후조리원 말고도 다른 산후조리원도 대부분 서비스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 같음.

사진을 많이 찍어오려고 했는데 마사지실이 2인실인데 가자마자 마사지 받구 조금 이따가 다른 산모분이 들어오셔서 마사지실 사진은 아예 못건졌다 흑흑.

내가 예약한 조리원은 르베르쏘 산후조리원 광진점. 아직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직접가서 보구 고른 곳이다!

선택한 이유는

1.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하고 인테리어 예쁨(?)

2.직원분들이 실제 병원에서 일하시던 간호사 분들이어서 신뢰 감. 아기와 아기케어에 능숙하신 듯. 아기도 정해진 차트에 일일히 상태등을 기록

3.아기마다 1:1 캠 있어서 앱 다운로드 받으면 애기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음

4. 애기랑 산모 방이랑 같은 층에 있어서 애기보러 가기 쉬움.

6. 10년인가 됐는데 변하지 않은 가격. 심지어 광진구에서 가장 저렴쓰.

7.집과 병원에서 가까움

등등

그 외에도 위생이나 식사 (방으로 가져다주는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참여를 강요하는지, 모유수유나 신생아 돌보는 방법등에 대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지 등등을 따져보았을 때 여러모로 쵝5의 선택인 것 같았다.

나는 산전마사지라고 하면 그냥 가슴이나 좀 보고 뭉친데나 풀어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일반 마사지보다 좀 부드럽게 들어가는 전신 마사지였다. 먼가 따뜻하고 기분 좋았다. 마사지 알못이지만...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극소심을 달리는 나의 입도 조금은 터졌음ㅋㅋ

(아기의 태명을 물어보셔서 꼽이라고 알려드렸는데 역시나 꼬비로 들으셨고..

나는 '꼽'이라고 설명하느라고 진땀도 빼고 빵터졌음. 왜 다들 꼬비로 알까 ㅠ-ㅠ 슬픈 꼽이...)

암튼 마사지 끝나고 유료마사지에 대한 설명도 역시나 들었는데 나는 사실 추가로 마사지를 받을 생각이 없어서 귀에 들어오질 않았당. 단지 가격이 좀 쎄군 이라고 생각했다. 원래 다들 이정도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치만 유료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가슴이 뭉치거나 젖몸살이 나면 암때나 마사지실로 오면 봐주시고 풀어주시고 해주신다고 했당 *_*

산후에 몸이 넘 안좋으면 오빠한테 말을 해보던가 아무튼 지금은 생각이 없움...죄송해요.

나머지 남은 1번도 다음주에 받으러 간당!! 어제 받고나니 오른쪽이 콕콕 쑤시는 것이 매번 오른쪽으로 잘 때 팔을 아래 두고 자서 결렸던 것 같음. 그게 풀려서 다행이당!!

암튼 1시간 정도 걸려서 받았는데 넘나 좋았고...산전도 이정돈데 산후마사지는 더 좋으련지?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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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아직인지 벌써인지 출산이 한달가량 남았다. 다음주에 검진 가고 그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하고 공포라는 내진도 받아야 한다.

친구들에게 한달가량 남았다고 하면 다들 안무섭냐고 물어본다. 원래 안무서웠는데 애들이 자꾸 안무섭냐고 물어보니까 좀 무서워졌다. ㅋㅋ 안무섭다기보다는 실감이 잘 안난당.

아무리 게으른 나지만 출산 준비물을 조금 챙겨두긴 했다. 병원에서 알려줄 때까지 최대한 미루려고 했는데 몸이 무거워지기 전에 하고 싶어서 꼭 필요한 몇가지만 사뒀다. 세탁기 청소세제랑 아기 세제를 사뒀는데 세탁기 청소가 시급한데 자꾸 귀찮다. 미안해 이런 엄마라서... 세탁기 청소는 아마 4월 돼야 할 것 같다. 그래봤자 3일정도 남았지만.

기저기 정리함을 사서 정리르 했는데 아직 물건이 별루 없어 휑하다.

국민 기저귀함이래서 샀음. 바퀴도 있고 손잡이도 있고

층마다 뚜껑이랄까 그게 있어서 먼지 안쌓여서 좋을 듯 함...

2만얼마 주고 샀다.

어머님, 아버님이 얼마전 일본여행 다녀오셨는데 보온병을 사주셨당.

애기랑 외출할 때 분유먹여야 하면 따뜻한 물이 필요하다구 함!

젖병 짝은거랑 큰거중에 고민했는데 작은 거는 병원에서 퇴원선물로 준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 못쓸 수도 있고 여러모로 큰 게 좋다고 해서 큰걸로만 두 개 샀다. 노랑색 분홍색.

더블하튼가 그게 좋다구 해서 그거랑 뭐시였냐 두개 브랜드를 알아갔는데 이거 사장님이 추천해주심.

스펙트라 유축기랑 호환도 되고, 더블하트는 젖병소독기 안되고 무조건 열탕해야 된다구해서

샀는데 사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설명 없었어도 그냥 이거 샀을 듯ㅋㅋ

젖병에 무조건 젖꼭지가 같이 있는 건줄 알았는데 젖병이 꼭지가 없는 거여서 따로 샀다.

일단 젤 작은 ss사이즈로 2개 샀고 나중에 큰 걸로 바꾸면 된다함.

50이가 선물해준 브라운 체온기.

내가 몇번 썼는데 재밌다.

모유저장팩. 싼걸로 샀음.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서.

신생아 면봉. 작은 거 빼고 일반 면봉과 무슨 차이인지...?

어머님이 보내주신 택배에 들어있던 애기 물티슈ㅎ-ㅎ

이것도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준다고 해서 특별히 안사고 이것만 가져가면 될 것 같다.

고모님이 주신거랑 여기저기서 서비스로 받은 손수건들

이거 빨아야 하는데...세탁기 청소...

속싸개랑 배넷저고리랑 턱받이

이것도 빨아야 하는데...ㅋㅋ

출산준비물 대부분 광진베이비나라 라는 곳에서 샀는데

사장님이 진짜 필요한 것만 추천해주셔서 좋았다.

글고 제일 좋았던 게 배넷저고리를 공장에서 바로 받아오는 거라(?)

공장가로 살 수 있단 것이었다! 택도 안붙어있음. 배넷저고리는 사실 오래 못입어서

비싼 거 살 필요없고 애기가 토랑 침을 많이 흘려서 의외로

많이 필요하다길래...2벌 샀다. 병원거랑 선물까지 하면 한 5벌인데

이정도면 충분 하겠지? ㅜ-ㅠ

위드오가닉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무늬까지 똑같은 걸로

2박스 선물받음.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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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획했던 대로 기저귀정리함을 터는 포스팅을 했다!

쓰고나니 정말 별거 없군...물론 아직 안 산 것도 있지만...

요즘은 꼽이 맞이할 준비로 재밌당. 쇼핑중독...

다음달에는 천기저귀랑 겉싸개 살 것임.

내가 엄마가 된다니...잘해줄게 꼽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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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신청하러 가야하는데 자꾸 미루게 된다. 40일 전부터 신청이 된다고 해서 달력에 40일 전 표시해두고 여태껏 기다려왔는데 막상 닥치니까...

블로그 검색을 통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가 1년치나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보건소에 전화했으나 구마다 조금씩 다른 듯 했다. 광진구보건소에서는 직접 확인을 해준다고 한다. 남편과 나의 신분증, 산모수첩과 납부액이 얼마인지를 알아오면 된다고 함. 이렇게 간단한데.ㅠ-ㅠ

미세먼지도 미세먼지여서 나가기가 싫고 귀찮다. 오늘도 사실은 기저귀정리함과 출산용품 산 거 사진찍어서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미뤘고. 이러다가 모든 걸 4월로 미룰 것 같은 느낌이다.

4월에는 꼽이 겉싸개와 천귀저기를 구매할 것이당! 이제 D- 30일대로 돌진. 꼽이 무게도 2키로가 넘어서 진짜 조만간 ㅋㅋㅋ나올 것 같다. 두렵지만 잘 할 수 있을고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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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난 금요일이 좋다. 그래서 목요일도 좋다. 오늘은 어제 아무것도 안한 바람에 밀린 것들을 하느라고 ㄱ의 하루를 보냈다. 점심은 어제 사온 세일하는 미트볼과 몇 가지 반찬을, 저녁으로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별루었다.

-어밴져스 메인 예고편이 떴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

-만삭의 사진으로 카톡 프사를 바꾸고 귀찮은 연락 몇통을 받았다. 이럼 안되는데. 연락에 감사하자.

-밤에 잠이 잘 안와서 오늘은 아메리카노 대신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결론 적으로 잠은 더 잘 안옴)

-원래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괜히 모든 게 귀찮아져서 가지 않기로 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떼웠다.

-신토불이 떡볶이를 먹었다. 맛없진 않았지만 너무 매웠고 비쌌다. 그리고 어디서든 그냥 먹어볼만한 맛이어서 실망이었다. 맘스터치가서 햄버거 더먹었다. 거기다 집에 오는 길에 순대트럭에서 순대와 새코달콤, 아이스크림 등을 사와서 어밴져스1을 보며 먹었다. 돼지....

-오늘은 sc제일 산부인과로 옮긴 후 처음으로 쩌리오빠와 함께 병원에 갔다! 평일에 일을 뺄 수 없어서 주말로 정한 건데, 주말은 예약이 안돼서 대기시간이 길다고 했다. 가는 길부터 오빠가 영상을 찍어주었다. 평소에는 안하는 검사 2가지를 했는데 무서웠다. 결과는 다음진단 때 알 수 있단다. 오빠는 초음파를 실제로 본 것이 그렇게 놀랍지 않은 것 같았다. (구냥 내가 이런식으로 검사를 받는 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함) 하지만 나는 오빠랑 가서 정말 좋았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고 월남쌈을 먹으러 갔다. 하노이별 구의점은 쌈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건대점까지 가서 먹고...예정에 없었지만 쌀국수도 추가해서 먹었다. 저녁에는 목살도 구워먹었다. 오늘도 돼지...주말 돼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라마 나의아저씨를 보고 감자탕을 사기 위해 아차산역에 갔다. 감자탕, 빽다방 사라다빵, 몽키바나나, 돼지고기, 막걸리 등을 사서 집에 왔다. 감자탕을 배찢어지게 먹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드라마를 보고 또 먹고. 그야말로 먹고 자고.ㅋㅋ 쩌리오빠가 살이 찌는데 나의 역할이 상당한 것 같다.

-9시 반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기를 쓰고 책 한 권을 읽었다. 정확히는 하다가 말았다. 10시 반쯤 됐을 때 오빠를 너무 혼자둔 것 같아 침실로 갔는데 오빠가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다. 후회했다. 쩌리오빠 인생에 방해만 되는 쩡유... 내일은 오빠에게 반드시 자유시간을 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귀찮고 두렵다.

-오늘 오빠는 친구들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2통이나 받았는데 (것도 친구들이 동네까지 옴) 오빠는 모두 거절하고 나를 선택했당. 기분은 좋았지만 또 걱정이다. 나땜에 친구들로 부터 정리되면 어쩌지 ㅋㅋ 이렇게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고립되는 건 아닌지... 별게 다 걱정

-12시가 넘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1시는 넘어야 잠이 올듯. 꼽이는 많이 커져서 움질일 때마다 배밖으로 움직임이 느껴진다. 밤엔 태동이 더 활발하구. 이제 좀 자야하는데. 이상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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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어쩌다가 버섯씨 네이버 블로그를 정주행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지금 읽어도 재밌는 포스팅. 난 그 때보다 재미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일기도 재미없다. 우선은 몸이 회복이 돼야 할 것 같아. 그래야 재밌는 포스팅을 할 수 있겠지?

아 너무 배불러서 배가 빵 하고 터져버릴 것 같다.

뼈해장국 어제부터 먹고 싶어서 결국 오늘 먹고 대만족스러운 맛에 그 많은 양을 다 먹어버렸는데. 후식으로 파리바게트 빵에다가 바나나 우유 먹고 카페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너무 먹고 싶은데 몇 모금 마시고 안들어간다. 이럴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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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