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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5 동화작가들의 아름다운 말 - 1
  2. 2016.11.05 80년대 사람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_ 루이스 캐롤_ 

상상의 샘이 메말라

더 이상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면

이야기꾼은 진이 다 빠진 목소리로

"나머지는 다음에" 라고 말하네

"지금이 다음이에요"라는 

행복한 목소리들이 울리네


유은실 작가님_ 인터뷰 중

문학이란 불온한 것이고 동시에 또 따뜻한 것이잖아요.

아동문학 안에서도 불온함과 예술성과 따뜻함이 아름답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Posted by 버섯씨


그린존 친구들의 부탁(?)으로 예쁜 사진을 찍었다.

사진과 수업때 발표로 쓸거라고 함.

2학년때도 사진과 친구의 모델을 한적 있는데 그때보다 못했다. 

친한 친구들이 찍으니까 뭔가 더 부끄러웠어...

나는 복학생 컨셉.

친구들이랑 모델처럼 찍은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용량이 너무커서 얼굴을 가릴 수가 없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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