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씨의 소소한 일상/포스팅을위한 포스팅'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6.08.27 드디어(?) 개강했고, 개강을...실감했고...
  2. 2016.08.10 다음주가 수강신청!
  3. 2016.07.10 청평엠티 사진 2
  4. 2016.06.06 종강까지 일주일정도 남았당.

수강신청 망했다. 저번에 성공한 것이 우연이었는데 그것에 너무 도취되어서 남들한테 훈수나 두고...-ㅅ- 너나...잘할 것이지...

전에 올렸던 게시물과 아무런 연관도 없이 짜여짐...

1,2교시에 수업을 넣어서 하루를 길게 살고 싶었는데 어째 다 오후수업이당...

3학년 답게! 오리엔테이션 주부터 과제가 생긴 과목이 있다. 과제를 해야겠군, 하고 생각하니 비로소 개강이 실감이 난다. 


다음주 과제 리스트 =

1) 미디어의 이해 앉고 싶은 자리와 발표 날짜 생각해가기...-> 이건 별거 없는 것 같고. 

2) 서사론도 뭐 별거...그냥 오리엔테이션만 있었고.

3) 시창이 과제가 있음. ㅠ-ㅠ. 시창 안 듣는 사람들 갑자기 좀 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시 1편 제출하는 것과, 황인찬 시인 시집 읽어가는 거... 이정도는 그래도 준비했던 거라 다행쓰

4) 소창도 알랭 로브그리예의 엄청 짧은 소설 한 편 읽어가는 거랑...내 나름 합평을 언제 할지 날짜를 생각해 가야 하 것 같음.

5) 영상문학 스토리텔링도 김애란 작가의 성탄특선 읽는 것 정도...음...영화도 봐갈까.

6) 시지각은 준비라기 보다 준비물을 챙겨가야 함... 오티 때 열명 정도 왔는데 원래 정원이 35명이라고 해서... 음.ㅇ-ㅇ 두렵다... 

7) 뉴미디어 또다시 반장이 되었음. 이게 아무래도 제일  과제가 많은 것 같음... 일단 반장의 할일로... 피드백 페이퍼 만들어가야하고... 조교님께 명단 새로 받아서 단톡방 초대해야 할 것 같고. 그림책 일기 과제도... 해가야 하고~!


정리해보니까 뭐 시창과제랑 뉴미디어 픽처북만 과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어쨌거나 이제 드디어 막학기가 시작된 것이야!


학기 시작하기 전에 신경쓰이는 일 많았는데 ㅇ-ㅇ 역시 막상 개강하니까 별거 없는듯... 과제나 소설 쓸 것 등이 더욱 걱정된다. 아무튼 3개월동안 빠이팅하고 얼른 안산과 ㅂㅂㅇ 해야지 후읍후읍 화이팅

Posted by 버섯씨


다음주 목요일은 수강신청 기간이다.

이번에 계획한 시간표에는 엄청 인기있는 교양 1과목과 1학년 수업 2과목이 있기 때문에

실패를 할 가능성이 높다...그걸 대비해서 2군 시간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시간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시간표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아동문학을 청강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짜게 된 것은 다행스럽다.

으으 제발 성공기원


Posted by 버섯씨



'


사진 많았는데 다 엄하게 나와서 잘나온 사진만 * _ *



이게 베스트샷...장보면서 찍은 건뎅 ㅎ-ㅎ

카톡프사로 할까 고민중이당...이거 아이폰으로 찍은 건데

진짜 아이폰이 진리란 걸 알게해쥼...



이건 스노우카메라 어플로 ㅋㅋㅋㅋㅋ

인절미를 만들어보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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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내일은 채호기 교수님과의 면담이 잡혀있다. 너무 떨린다. 아무 준비도 안됐는데...면담에서 무슨말을 하려고 면담 신청을 했지 ㅠㅠ 왜 내가 m양보다 빨리 면담을 하게 되었는가. 두둥...


수첩에는

1 드로잉 과제 / 소창과제 / 그림책과제

2 시창과제 / 그림책 과제

3 면담 / 시창과제

4 스토리텔링 기말 공부 / 그림책과제

5 스토리텔링 기말

6 그림책 발표

7 아빠네 방문 / 오빠 첫 학원 방문

8 과외 / 드로잉 / 현대사회 기말 공부

9 자유

10 현대사회 기말

11 드로잉 21 종강

이렇게가 적혀있는데 오늘 겨우 2번 하는...날이당. 근데 안 하고 블로그 하고 있음 ㅎ-ㅎ 어휴...


좀 빡세군.

이번 학기엔 6과목만 수강하고 있고, 그래서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살짝있다. 그래도 기대 안해야지 ㅠㅠ 지난 번에도 기대했다가 망했음.


이번 학기 수업이 아주 좋았는데 지난 학기에 창작수업 5개를 들었던 것과 거의 비슷하게 들었음에도 수업 자체가 재미있었다.

스토리텔링의 이해 수업에는 타과 분들의 공연 등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사람들이 많았다. 좀 더 친해질 수 없어서 아쉬울 정도...그래도 지나다니면서 인사를 할 정도니까 다음에 다른 수업에서 또 만났으면...


드로잉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교수님이 정말 좋았다. 전공 수업이 아닌데도 학생들과 1:1 면담도 해주시고...메일도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멋진 교수님. 어릴 때부터 나는 미술시간을 좋아하기도 했고 미술 선생님도 좋아했다. 김영준 교수님은 진짜 뭔가 긍정파워가 넘치셔서 닮고 싶은 점도 있었다.


현대사회의 이해는 명 강의긴 하나 너무 인기가 많은 수업이라...그리고 내가 너무 무식해서 모르는 부분이 (상식적인) 나올때는 좀 창피하기도 했다.


시창은 채호기교수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ㅠㅠ 외국시인들 시 따라가기가 넘 어려웠당 2주에 1편씩 쓰는 것도 빡셌고...그래도 다음학기에 또 들을지 고민중...


소창은 기대 안했는데 너무 호평이어서 기분 좋았다. 사실 김태용 교수님 마음에 들게(?) 써보자! 하는 마음도 좀 있었는데 이게 나랑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갑자기 뭔가 마무리하는 느낌 좀 있었지만! 뭔가 정리도 되는 것 같고 좋다. 남은 과제가 넘 빡세긴 한데... 나 자신 화이팅...ㅎ-ㅎ!!!!!!!!

Posted by 버섯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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