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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8.24 16.08.24 혼밥일지
  8. 2016.08.24 pc용 스탠드 마이크 사다!


얼마 전 주문한 다마고치가 도착했당!!!!!!!!!!!!!!

귀여워...



지금은 이놈을 키우고 있음

장점: 귀여움

단점: 먹고 똥싸고 아픔


두개가 똑같이 생겼는데... 안에 든 동물이랑 메뉴얼 등등이 다름...

아직까진 빅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귀여운 맛에 들여다보고 있다.

똥을 싸는 것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

내일 학교에 가져갈 참인데 소리날까봐 걱정이다.

블로그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까...다마고치 키우기 이런거.

그러기엔 애가 너무 하는 일이 없어서...

머 게임하고 일하는 거 찍어서 올릴까 하다가 일단 걍 올림. 더 지켜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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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서울보다, 안산이 좋은 이유를 묻는다면 저는 네. 삼겹살 무한리필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안산의 무한리필 삼겹살집을 3군데 정도 점령했습니다. 

그 중에 최고는 지난 번 포스팅했던 엉터리 삼겹살이었는데요.

어제 만큼은... 여기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삼겹랜드는 원래 하이미트라는 소고기+돼지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이었습니다. 체인점이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삼겹랜드로 이름을 바꾸고...고기가 삼겹살, 우삼겹, 갈매기살로 단축되었습니다.

그런데 뭐 접시에 아직도 하이미트 써져있고... 테이블구조나 모든 게 그대로인 걸 봐선 주인이 바뀐 것 같진 않습니다. 하하하.

8월 말까지 9900원에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행사를 안했어도 11900원인가 가격이 저렴합니다.

엉터리 삼겹살보다 좋은 점은 밥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저는 고기 먹을 때 꼭 밥을 먹는 스타일이라... 한 공기론 부족한데 그렇다고 한 공기를 더 시키기도 애매하고.

여긴 밥과 반찬이 부페식이라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은 머 간단하지만 있을 것 다있는...김치랑 양파고추 짱아찌,

새콤한 양파소스, 콩나물, 쌈장, 마늘, 상추쌈 이렇게고...이것듶도 다 셀프 바에서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저는 갈매기살을 별로 안 좋아해서...제 목적은 이 우삼겹이었습니다.

이것만 한 네 다섯 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아, 고기는 하이미트때랑 달리 직원분들께 얘길 하면 가져다 주십니다.

ㅇㅏ무래도 남기는 사람들이 많았었는지...

이 우삼겹을 된장찌개에 두 개정도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삼겹살도 적당히 도톰하고 맛있습니다.

접시에 하이미트ㅋㅋㅋㅋ

고기 맛있게 먹으려고 시킨 사이다까지 해서

이만 천 얼마 나왔네염. 사이다가 이천원이었던 듯.

굽는 샷도 있었으면 좋았곘지만...

고기먹는다고 흥분해서 카메라도 놓고온 저에게 무얼 바라겠습니까. 후우.


그나저나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아직까지도 배부르네염.


Posted by 버섯씨

비싼 카페에 대한 고찰



자주 다니는 카페 근처에 새로 카페가 생겼다. 그 자리에는 원래 술다방이라는 술집이 있었는데 그 술집의 인테리어도 멋졌지만, 카페로 새로 인테리어를 하면서 더 멋져졌다. 거길 지날 때마다 홍대 거리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카페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멋진 프리랜서처럼 보이고... 그래서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카페에 들어가기엔 나는 남루했고 ... 정말 신경써서 꾸민 날에도 왠지 주눅이 들어. 곧 도저히 저 카페에 가지 못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되어버렸다.



홀렸다, 홀렸다는 말이 어울리는 군. 카페가 오픈한 날 모히토를 할인해 팔고 있었다. 어쩜. 그것도 멋지다. 모히토라니. 나도 모히토에이드를 참 좋아하는데. 내가 돈이 많으면, 내가 카페를 차린다면 이렇게 하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가 달랐다. 음. 도바에 글을 쓰러 가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분위기. 글쓰는 분위기. 그런 게 넘쳐 흘러서 폭팔하고 있었다! ㅇ-ㅇ



그리고 어제, 내가 자주 가던 카페가 닫았고. 그래서 드디어 들어갔다. 넘나 허무하게. 머리도 안 감고...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서. 홀렸다, 라는 말을 다시 해야겠다. M은 나에게 가자! 어차피 가야 돼. 한 번은 가야했어! 라고 말했고 우리는 제법 비장하게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 전에 컴퓨터 콘센트를 연결하며 우리는 그제야 걱정하기 시작했다. 삼천 오백원이면 어쩌지...

삼천 오백원...그것은 비싼 가격이 아니다! 음. 왜냐면 급이 있는 프렌차이즈 중에 가장 저렴한 이디야 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삼천팔백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천원, 이천오백원짜리 커피에 이미 적응되어 있었다. 이제는 삼천원이어도 비싸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후... 그렇다고 커피 마니아라서, 진정한 커피의 향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런 사람들도 아니다. 그냥 더워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인 것이다. 

커피의 가격은 사천원이었다. 인테리어를 한지 얼마 안돼서 사방에서 나무 냄새가 났다. 나는 다신 안온다고 말했다. 그런데 커피가....................넘 ..................맛있었다.

내가 자주 가는 카페도 맛있지만. 그래. 커피 맛을 인정한다. 

주리같은 애랑 함께라면 여기에 올 것 같다. 그런데. 여긴. 개도 키우고. 개가 돌아다니면서 짖기도 하고.


그래. 사천원이면 비싼 가격도 아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돼버렸지.

온몸이 가려웠다.


이 글은 원래... 놀고먹기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어야 햇다.

카페 4*** 다녀오다! 라는 제목으로...그렇지만 도저히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진 못할 것 같아서

나는 이 카페에 대한 고찰을 시작한 것이다 ㅇ-ㅇ...

커피가 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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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문명화의 정도는 피부의 청결도에 비례한다고 한다. 인간에게 만약 혼이 있다면, 틀림없이 피부에 깃들여 있을 것이다. 물을 상상하기만 해도 피부는 몇 만 개의 빨판이 된다. 얼음처럼 차갑고 투명하고 깃털처럼 부드러운 혼의 붕대……. 1분만 늦었어도 온몸의 피부가 썩어 흐물흐물 벗겨져 나갔을 것이다.


밤 사이에 빨아들인 습기를 대기에 수증기로 다시 뿜어내는 모래…. 빛의 굴절 탓에 젖은 아스팔트처럼 빛나기 시작한다…. 하나 그 정체는 질냄비에다 볶은 밀가루보다 더 바짝 마른, 순수한 1/8mm에 지나지 않는다.


물에 떨어뜨린 먹물처럼, 탁한 피로가 고리가 되어, 해파리가 되어, 술 달린 조화(造花)가 되어, 원자핵의 모형도가 되어, 배어든다. 


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woo woo--

  (이건 슬픈 편도표 블루스야…) 부르고 싶으면 얼마든지 불러. 실제로 편도표를 손에 쥔 사람은 절대로 이런 식으로 노래하지 않는 법이다. 편도표밖에 갖고 있지 않은 인종들의 신발 뒷굽은 자갈만 밟아도 금이 갈 만큼 닳아빠져있다.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다. 그들이 노래하고 싶은 것은 왕복표 블루스다. 편도표란 어제와 오늘이, 오늘과 내일이 서로 이어지지 않는 맥락 없는 생활을 뜻한다. 그렇게 상처투성이 편도표를 손에 쥐고서도 콧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언젠가는 왕복표를 거머쥘 수 있는 사람에 한한다. 그렇기에 돌아오는 표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지 않도록, 죽어라 주식을 사고 생명보험에 들고 노동조합과 상사들에게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을 해대는 것이다. 목욕탕의 하수구나 변기 구멍에서 피어오르는, 절망에 차 도움을 구하는 편도파들의 아비규환을 듣지 않기 위해 텔레비전의 볼륨을 높이고 열심히 편도표 블루스를 흥얼거리는 것이다. 


뭐라 판단할 틈도 없이 바로 눈앞에 있는 섶나무 울타리 부근에서 적의를 품은 개의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났다. 이어 한 마리, 또 한 마리, 엄청난 연쇄작용을 일으키며 퍼지기 시작한다. 어둠 속에서, 으르렁으르렁 허연 이빨을 드러낸 개 떼가 넘실거리며 다가온다. 남자는 가위 달린 로프를 꺼내 들고, 벌떡 일어나 뛰기 시작했다. 이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잎이 팔랑팔랑 흔들리는 나무…. 도망치고 싶어도, 뿌리와 연결되어 있어 도망치지도 못하고 팔랑팔랑 몸부림치는 잎사귀의 무리….


그는 달의 표면을 보면서 떨림을 통하여 무언가를 연상한다. 군데군데 모래 가루를 뿌린  딱지처럼 꺼칠한 감촉… 말라 비틀어진 싸구려 비누… 아니 녹슨 알류미늄 도시락…. 그러고는 초점이 가까워지고, 거기에 뜻하지 않은 상이 맺혔다. 하얀 해골… 만국 공통의 표지인 독의 문장… 살충병 속에 든, 가루를 뿌린 하얀 정제… 그러고 보니, 풍화한 청산가리 정제와 달의 표면은 과연 감촉이 비슷했다. 그 병은 아직도, 문턱 가까이에 묻어둔 그대로였나….


손전등 빛이 한 줄기, 금빛 작은 새처럼 남자의 발치를 스치고 날았다. 그것을 신호로, 일고여덟 줄기가 일제히 빛의 접시가 되어 구멍 속을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벼랑 위에 있는 남자들의, ㅂ루탄 수지 같은 열기에 압도되어 반발하기에 앞서 그 광기가 전염될 것만 같았다.


------------------------


한 남자가 모래땅으로 곤충 채집을 나선다. 그가 찾은 해안가 모래 언덕에는 기이한 마을이 있다. 부서져 가는 벌집처럼 지하로 20미터 가까이 깊게 팬 모래 구덩이마다 바닥에 집을 지어 놓았다. 남자는 마을 사람들의 계략으로 여자 혼자 사는 모래 구덩이에 갖히고, 흘러내리는 모래에 집이 파묻히지 않도록 매일 삽질을 해야한다. 


Posted by 버섯씨

오늘의 날씨 라는 제목의 소설을 쓸 예정이다. 뭠가 엄청 익숙해서 이미 있는 소설인가 하고 찾아봤지만 동화책은 두 권 정도...비슷한 제목이 있고 시집도 있긴 하지만 소설책은 없었다. 유훙


- 그녀는 기상청에서 일한다고 했다. 그것은 신기한 일이며 내가 알고 있는 그녀의 대한 것들 중 내가 가장 모르는 일이기도 했다.


-맞춰도 욕먹고, 틀려도 욕먹는 게 기상청이야.


- 사람들은 알고 있는 걸 (어떻게든/ 최대한) 자랑하고 싶어 하지. 연예인의 스캔들이나 새로 나온 영화에 대해. 요샌 정치나 경제를 빼먹으면 그냥 흐름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리니까. 그런 사람은 진짜 후지니까. 날씨도 그런 것중에 하나야. 오늘 덥다, 미온다, 그런 걸 미리 알고 싶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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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수강신청 망했다. 저번에 성공한 것이 우연이었는데 그것에 너무 도취되어서 남들한테 훈수나 두고...-ㅅ- 너나...잘할 것이지...

전에 올렸던 게시물과 아무런 연관도 없이 짜여짐...

1,2교시에 수업을 넣어서 하루를 길게 살고 싶었는데 어째 다 오후수업이당...

3학년 답게! 오리엔테이션 주부터 과제가 생긴 과목이 있다. 과제를 해야겠군, 하고 생각하니 비로소 개강이 실감이 난다. 


다음주 과제 리스트 =

1) 미디어의 이해 앉고 싶은 자리와 발표 날짜 생각해가기...-> 이건 별거 없는 것 같고. 

2) 서사론도 뭐 별거...그냥 오리엔테이션만 있었고.

3) 시창이 과제가 있음. ㅠ-ㅠ. 시창 안 듣는 사람들 갑자기 좀 부러운 것 같기도 하고. 시 1편 제출하는 것과, 황인찬 시인 시집 읽어가는 거... 이정도는 그래도 준비했던 거라 다행쓰

4) 소창도 알랭 로브그리예의 엄청 짧은 소설 한 편 읽어가는 거랑...내 나름 합평을 언제 할지 날짜를 생각해 가야 하 것 같음.

5) 영상문학 스토리텔링도 김애란 작가의 성탄특선 읽는 것 정도...음...영화도 봐갈까.

6) 시지각은 준비라기 보다 준비물을 챙겨가야 함... 오티 때 열명 정도 왔는데 원래 정원이 35명이라고 해서... 음.ㅇ-ㅇ 두렵다... 

7) 뉴미디어 또다시 반장이 되었음. 이게 아무래도 제일  과제가 많은 것 같음... 일단 반장의 할일로... 피드백 페이퍼 만들어가야하고... 조교님께 명단 새로 받아서 단톡방 초대해야 할 것 같고. 그림책 일기 과제도... 해가야 하고~!


정리해보니까 뭐 시창과제랑 뉴미디어 픽처북만 과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어쨌거나 이제 드디어 막학기가 시작된 것이야!


학기 시작하기 전에 신경쓰이는 일 많았는데 ㅇ-ㅇ 역시 막상 개강하니까 별거 없는듯... 과제나 소설 쓸 것 등이 더욱 걱정된다. 아무튼 3개월동안 빠이팅하고 얼른 안산과 ㅂㅂㅇ 해야지 후읍후읍 화이팅

Posted by 버섯씨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혼밥을 한다. 응 나도... 집에 있다고 해서 혼자 밥먹는 일이 막 신나는 건 아니당... 가족과 함께, 친구랑 함께 먹을 때는 어떻게든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는 한편 혼자 먹을 때는 그냥 뭘 먹어도 상관없으뮤...

오늘은 혼자 집에 있어서 스팸구워서 상추쌈 싸먹었는데 그래도 잠시 후에 또 허기가 짐...외로워서인가. ㅠ-ㅠ 그래서 빵에 딸기쨈 발라먹었다. 빵이 맛있게 구워져서 사진 찍었다. 혼밥일지 쓰려고...오늘은 쓸쓸한 혼밥임

식빵+딸기쨈+반숙계란+치즈

먹으면 진짜 죽음. 첨에는 계란과 딸기쨈의 조합이 진짜 별루일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음. 진짜 맛있고... 뭐 물론 달걀 푼 거에다 파랑 당근 송송 썰어넣고 캐첩하고 먹는 길거리식 토스트도 괜찮긴 한데. 이건 약간 달달한 간식같은 느낌으로 좋음. 만들기도 더욱 간편.

사진은 그냥 빵이랑 딸기쨈 사진 구찮아서 텍스트 서명도 안넣음

사진을 컴터에 업로드하고 나서야 사진이 번진 것과 밑에 식빵이 맛있게 익은 식빵이란 걸 동시에 깨달았지만 이미 내 위속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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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버섯씨


만원주고 샀는데 넘나 귀여움...-ㅅ- 

괴외생과 어떤 이유로 전화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까먹었지만

너무 불편해서 안 되겠다능...다음주부터는 이걸로 수업도 하고~

내년에 유튜브 할 것도 대비해서 겉모습도 귀여운 놈으로 샀음...


책상 옆에 첨부터 거기가 자기 자리였던 것처럼 자리잡음_

사진 찍으려고 책상 정리했는데도 지저분함_


껐다켰다 하는  on off 스위치도 있다 후후...

과외도중에 잠시 쉴 수 있음_

크가가 아주 작다. 그게 십덕포인트_


Posted by 버섯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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